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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연히알게된상식

광고 이덕화, 이 정도면 브랜드 컬렉터야!

by 우연히찾아온행복 2025. 5. 1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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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?

 

혹시 TV 보다가 “나 덕화야~”라는 말이 들리면 집중해 보세요.


그 광고는 일단 재밌거나, 신뢰가 가거나, 아니면 둘 다입니다.

이덕화 배우, 

 

진짜 광고만 모아도 예능 한 편 나올 만큼 다채로운 활동을 보여주고 있는데요.


오늘은 가발, 건강식품, 햄버거, 내복 광고까지


진짜 찐으로 모아서 얘기해보려 합니다.

 



1. 트라이 내복 광고 – “이덕화입니다. 따뜻합니다.”


자, 여기서 제일 먼저 말하고 싶은 광고는 바로 

 

이덕화 배우의 트라이 내복 광고입니다.

“지금 이 순간 여유로 다가와 날 부르는 소리, 멋진 남자, 멋진 여자 오~ 트라이”

정말 단순하고 짧은 멘트인데 왜 이렇게 기억에 남는 걸까요?


이덕화 특유의 중후한 목소리와 진심을 담은 말투 때문이죠.


그 내복 입고 산에 가도 될 것 같고, 얼음낚시도 버틸 수 있을 것 같잖아요.

게다가 이 광고는 중장년층과 노년층을 주요 타깃으로 한 브랜드 마케팅의 교과서처럼


이덕화 배우를 내세워 제품 신뢰도를 한껏 끌어올렸습니다.

 

 

하이모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


2. 가발 광고 – 이덕화의 당당함에 박수를!


이덕화 배우가 출연한 ‘하이모’ 가발 광고는 진짜 전설급입니다.

보통 가발 광고하면 숨기고 싶은 이미지가 먼저 떠오르잖아요?


그런데 이덕화 님은 오히려 “가발이 뭐 어때서? 멋지면 됐지!”라는 마인드로


자신 있게 광고를 찍었습니다.

“이게 나야. 이덕화야. 멋지지 않냐?”

이 한마디에 수많은 중년 남성들이 위로받고 용기를 얻었다고 해요.


광고가 단순한 홍보를 넘어서 자존감을 회복시켜 준 사례라 할 수 있죠.

 

 

 

광동 맑은365 가정의 달 선물대첩 특별패키지


3. 건강기능식품 – ‘광동 맑은 365’로 건강함까지 책임!


이덕화 배우는 광동제약의 ‘맑은 365’ 광고에도 출연 중인데요.


이 제품은 눈 건강과 면역력에 좋은 성분들이 들어간 건강식품으로,


“아무리 바빠도 건강은 챙겨야지~” 하는 이덕화 배우의 멘트가 딱 어울립니다.

특히 그의 건강한 외모, 생기 넘치는 표정, 또렷한 발성이


제품 메시지를 정확하게 전달해 줘서 중장년 소비층을 겨냥한 광고 전략에 딱이었죠.

 

2020년 2월 24일부터 버거킹 광고에 이덕화 투입


4. 버거킹 – 이덕화의 B급 감성 폭발!


이 광고 안 보고 지나가면 진짜 손해!


바로 버거킹 ‘더콰트로치즈버거’ 광고입니다.

“이건 부탁해야 돼!”


“와! 치즈 4장, 이건 반칙이지~”



이덕화 배우의 중후한 이미지와는 살짝 반전되는


귀여운 리액션과 능청스러운 연기가 더해져서


젊은 세대 사이에서 “이덕화 다시 봤다!”는 반응이 폭발했었죠.

이 광고 덕분에 ‘밈’으로도 회자되고, 패러디도 엄청 나왔습니다.


광고 효과로 브랜드 매출도 상승했다는 후문!



5. 기타 광고 – 보험, 보청기, 청소기까지 커버


그 외에도 이덕화 배우는


보험, 제약회사, 보청기, 청소기, 안마기 등


신뢰가 필요한 브랜드에서 꾸준히 러브콜을 받는 모델입니다.

왜냐고요?


말 한마디에 무게가 있고,


한 번 웃으면 사람 마음이 편해지거든요.

“이게 바로 이덕화 프리미엄이야~”

현재 방송 활동도 ‘쌩쌩’ – 드라마, 예능 다 한다


광고 외에도 이덕화 배우는 여전히 현역으로 활발하게 활동 중입니다.



■ SBS 드라마 <7인의 탈출 >


연기 경력 50년의 노련미를 제대로 보여주는 작품입니다.


극 중 ‘방칠성’ 역할로 출연 중이며,


이덕화 특유의 단단한 카리스마가 시청자들을 사로잡고 있습니다.

2023. 7인의 탈출


■ 채널A <도시어부 5>


이덕화 배우의 또 다른 얼굴! 바로 ‘낚시 덕후’죠.


“물고기랑 대화한다”는 전설도 있을 만큼 낚시에 진심인 모습은


예능 팬들에게 꾸준한 사랑을 받고 있습니다.


후배들과의 찰진 호흡도 인기 요인 중 하나예요.

채널A <도시어부5>

왜 이덕화 광고는 통할까?


가발이든 내복이든 숨기지 않고, 있는 그대로 자신감 있게 표현!

 

진정성이 느껴지죠

이미지 관리가 확실한 배우답게, 광고 속 모습이 ‘역할’이 아니라 ‘본인’ 같아요.

버거킹 광고처럼 때로는 능청스럽고 B급 감성도 소화 가능한 유머감각!

부모님 세대는 물론, 2030 세대도 ‘재밌고 멋진 어른’으로 받아들여요.

 

재밌게 보셨나요?

오늘 하루도 신나고 즐겁게 보내세요!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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